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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머무는 마을 영양군 화매 꽃바람 권역일반파일 첨부2017-02-27
- 동해바다의 바람과 낙동정맥의 산기운이 만나 그림을 만들고, 굽이굽이 연결된 계곡의 맑은 물과 나무들 사이로 이어진 산길은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낙동정맥의 한 지류인 맹동산에 오르면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청정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국내 최대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맞이하게 됩니다. 맹동산 능선을 따라 그림처럼 자리한 80여기의 발전기는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일출, 일몰 등의 장엄한 장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해발 800m의 고지에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의 모습과 발전기 옆으로 펼쳐진 고랭지 배..